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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먹방타임

춘천 명동 늦게까지 여는 햄버거집, 15년된 진아하우스

춘천 명동 늦게까지 여는 햄버거집, 15년된 진아하우스

 

 

 

진아하우스 입구 사진입니다.

춘천 명동에 위치해 있는데요.

영업시간이 새벽 3시-4시까지에요.

그래서;; 대학생들이 술을마시거나 공부를 해서

배가 출출할때 새벽에 많이 찾는 분식집같은 곳이래요.

 

 

 

 

저는ㅋㅋㅋ 밤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배가 고파져서 야식으로 진아하우스를 가봤습니다...

운동 왜 한거지~?;; ^^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이렇게 패티를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입구가 유리로 되어있거든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ㅋㅋㅋㅋ 처음에는 약간

스산한 느낌이랄까... 정말 오래된 건물이래요~

 

 

 

 

방으로 나뉘어져 있구요~ 15년이 되었다고 했으니까

지금의 30-40대의 추억의 장소인것 같았어요~

리모델링을 따로 처음이후로는 하신 것 같지 않았어요~

 

 

 

 

메뉴판입니다~ 진짜 다양하게 파시더라고요~

근데 밤에 가서 너무 많이는 안시키고 세명이서

해물라면 하나랑 햄버거하나를 시켜서 나눠먹었어요~

 

 

 

 

해물라면은 라면에 고춧가루 팍팍 넣은 느낌이었어요~

칼칼한데... 해물은 찾을 수 없었어요 ㅋㅋㅋㅋ

 

 

 

 

근데 친구 중 한명이 자극적인 음식 진짜 좋아해서

엄청 잘 먹더라고요~ ㅋㅋㅋㅋ

 

 

 

 

햄버거 등장~!! 수제버거에요~

친구가 만들어줬던 군대리아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맛이 이래뵈도 예전에 중학교 시절에는 엄청 맛있는 맛이었다고 하더라고용~

어제는 추억을 맛보는 날이었어요^^ 그래도 운동했으니까 괜찮다며 ㅋㅋㅋ

집에가서 씻고 바로 잤네요 ㅋㅋㅋㅋ

다음에는 운동하고 안먹고 자야지... ㅠㅠ

 

요즘은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벌써 수요일이라니~

남은 일주일도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