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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바기의 일상♬

강원도 속초, 설악산 비선대 보고왔어요~!!선선한 가을날씨에 가기 좋은 곳!

강원도 속초, 설악산 비선대 보고왔어요~!!

선선한 가을날씨에 가기 좋은 곳!

 

 

 

짜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요즘같은 선선하고 따뜻한 가을 날씨에 가기 좋은것 같습니다!!

 

 

 

 

 

 

들어가면 큰 불상도 이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비선대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나무도 멋지고, 공기도 좋고 정말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항상보면 이렇게 절 앞쪽으로는 강줄기가 흐르더라고요~

 

 

 

 

너무 멋지죠~??? 더 추워지기전에 가을날씨에 다녀오세요!!

 

 

 

 

 

 

 

 

비선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방면의 설악산에 있는 너럭바위

 

 

 

 

외설악 지구의 천불동계곡 들머리에 있는 커다란 암반()으로서

와선대() 위쪽으로 약 300m 거리에 있습니다.

명칭은 와선대에서 노닐던 마고선()이라는

신선이 이곳에 와서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네요.

천불동을 타고 내려오는 물줄기가 이리저리 휘어지며

작은 폭포를 이루는 등 금강산의 만폭동()에 못지않은 경관을 빚어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로 꼽힙니다.

 

 

 

 

 

 

봄이 오면 산속의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골짜기를 메우고,

여름이면 녹음방초()에 신선미를 느낍니다.

뿐만 아니라 가을이 오면 오색 단풍에 물들이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설화()가 골짜기를 장식하니

외설악 가운데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네요.

개화설경()은 유달리 빼어나

금강산의 만폭동을 무색게 하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라고합니다.

 

 

 

 

물도 아주 맑고 멋집니다~!!

 

 

 

 

 

 

예전부터 많은 시인들이 찾던 곳으로 주로 직책과 이름을 새기곤 하였다네요.

특히 조선시대 서예가인 윤순()이 쓴 ‘(비선대)’라는

글자가 초서로 크게 남아 있는데, 글자 하나의 지름이 약 1m 정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