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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한기총 비교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감람유와 포도주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계 6장의 감람유와 포도주

 

 

 

▶ 한기총의 증거 : 비싼 상품

- 장로교/하○○/온누리 강해 시리즈 요한계시록12(2014.1.8), 26∼28분(영상)

 

▶ 새천지의 증거 :

감람유와 포도주는 각각 증거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이다(계 11:3~4, 요 15:1).

 

- 예수님은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무엇이 부족하기에 비싼 상품인

감람유와 포도주를 남겨 두려 하신 걸까요?

 

또 지상에 비싼 상품이 감람유와 포도주밖에 없을까요?

감람유와 포도주는 비싼 상품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기총 소속 목자의 주장은 비유로 기록된 예언서를 보는 눈이 없는

소경이 말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계 3:17~18 참고).

 

감람유는 감람 열매에서, 감람 열매는 감람나무에서 나오죠.

계 11:3~4에서 본바 두 증인을 두 감람나무라고 하였으므로,

본문에서 말하는 ‘감람유’는 계시록이 성취된 사건을 보고 들은

‘두 증인이 증거하는 말씀(예언이 성취된 증거의 말씀)’을 뜻하는 것입니다.

 

포도주는 포도에서 나고, 포도는 포도나무에서 나는것처럼.

사 5장에서는 포도나무를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이라 하였고,

요 15장에서는 예수님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성경에서 비유한 포도나무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니,

포도나무에서 나는 포도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言]’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 6장의 포도주는 참 포도나무(요 15:1)이신,

하나님의 참 목자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

곧 사람의 영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이요 진리를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