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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에세이

기독교 성경 속 제사의 유래, 기독교인은 제사를 드리면 안되나요?

기독교 성경 속 제사의 유래, 기독교인은 제사를 드리면 안되나요?

 

 

다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저는 최근 명절에 집에갔다가 안좋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척중에 종교간 다툼으로...

기독교라 제사를 드리지 않겠다.

나는 무교라 제사를 드려야한다.

로 싸우다가 이혼까지한 친척이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제사는 사실 우리를 이자리에 있게 해주신 조상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해서 드리고 예를 갖추는것인데요.

 

 

제사를 드리지 않는 기독교인이 참 많죠?
왜냐하면 제사를 드리는 것이 우상숭배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독교에서도 제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 사실을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대다수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기독교의 경서인 성경 속에 나오는
제사와 그 의미에 대해 알아볼겠습니다.

 

기독교 성경 속에서 제사를 드리게 된 이유는
바로 사람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지은 죄를 하나님께 사함(용서)받기 위해
이스라엘 사람들은 제사를 드리기 시작했는데요.


그것이 바로 모세의 율법을 바탕으로 드리는
일명 모세 율법적 제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율법적 제사를 드릴 때 필요한 게 있었습니다.
바로 제사로 올려드릴 제물, 곧 짐승이 필요했는데요.
이것을 우리의 죄를 사해주기에 속죄 제물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걸로는 영원히 죄사함을 받을 순 없었어요.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드리는 제사로
우리의 죄를 사함 받는 의식, 즉 예배가 있게 된 것이죠.

이제 조금은 아시겠나요~? 제사가 왜 생겨나게 되었고,

예배가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함받는다는데
그러면 사람들은 왜 이렇게 계속 죽는 것일까요?
예수님의 피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일까요?

 

제사의 의미도 모르고 드리는 제사보다
알고 드리는 제사를 조상분들도 더 기쁘게 생각하시겠죠?

궁금증을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아래링크 클릭!
기독교 성경 속 제사의 유래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죄와 제사
http://cafe.naver.com/scjschool/7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