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 에세이

친부모를 찾고 싶어요!!

친부모를 찾고 싶어요

영화 '마이 파더'를 보셨습니까?

 

 

친부모를 찾기 위해 주한미군으로

지원한 입양아 제임스 파커(다니엘 헤니)

 

제임스는 다섯 살 때 미국으로 입양되어 화목한

한 가정에서 건장한 청년으로 자랐지만 자신의 친부모를

찾고 싶은 마음만은 떨쳐버리지 못한 채 자라게 됩니다.

 

 

결국 파커는 주한미군으로 자원해 고국을 찾은

제임스는 카투사 친구의 도움으로 입양 전 잠시

머물렀던 춘천의 한 보육원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의 한국 이름이 공은철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그는 TV 프로그램에 출현해

친부모의 행방을 수소문하게 됩니다.

 

방송을 통해서 그토록 찾고 싶었던 가족,

유일한 핏줄인 아버지는 10년째 복역 중인

사형수(김영철)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교도소에서 서먹한 첫 만남을 하게 됩니다.

 

 

'해외 입양아와 사형수 아버지의 만남'이란

기사로 매스컴의 주목을 받게 된 그들은

면회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과정

속에서 연민의 감정이 싹트게 되지만

유전자 검사를 했을 때에 서로의 유전자는 불일치하게 됩니다.

 

22년 동안 찾고 찾았던 아버지를 드디어

만나 아버지라 불렀던 아버지가 진짜 아버지가...

참 아버지가 아닌 거짓 아버지였던 것이였습니다.

 

 

이렇게 세상에서는 입양아의 친자, 친부모를

확인하기 위해서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신앙에 있어서는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누가 참하나님의 자녀인지 확인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하나님이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자녀이면 하나님의 자녀이지 '참'은 왜 들어가는 것일까요?

 

사 14:12~15, 겔 28장, 살후 2:4에 기록된 말씀에

보면 가짜 하나님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가짜 하나님은 창세기 3장의 뱀 곧 마귀요

사단이며 용입니다(계 12:9, 계 20:2, 계 13:1~2).

 

 

가짜 하나님은 창세기 3장의 말씀같이 본래

참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이었으나 교만하여

자기가 하나님이 되고자 하다가 쫓겨나 사단이

된 자이며, 아담과 하와를 미혹했던 자입니다.

 

하여! 이를 구분하기 위해 참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미혹 받은 아담과 하와는 참하나님께로부터

유업으로 받은 천지 만물을 가지고 마귀에게 간 것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천지를 창조하신 참하나님은 배도 한 신과

아담의 죄로 인해 창조하신 지구촌에서 떠나가시게

되었고, 천지를 차지한 사단이 6천 년 간 지구촌을

주관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해 왔었습니다.

 

이는 적반하장이며 천지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참하나님의 아들은 참하나님께로서 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하여 예물과 제사보다 참 하나님을 아는 것과 참 하나님의

아들을 아는 것이 영생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호 6:6참고, 요 17:3).

 

진정 참 하나님과 참 하나님의 자녀가 누구인지 알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