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힐링타임 :)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 "황정음" 매력에 푹~!! 나도 푹~!!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 "황정음" 매력에 푹~!!

 

어제 친구들이랑 같이 저녁을 먹었는데요.

'그녀는 예뻤다'에 셋다 빠져서...

신호등 앞에서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대사

"가시오다~!" 를 따라하며 놀았던 기억이.

 

제가 황정음 따라서 "가시오다~!!"하니까,

친구가 박서준의 혼란스러워하는 표정을 따라하고,

다른 친구는 우리를 창피해하며

저멀리 우리를 모른척 뛰어가고... ㅎㅎ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는 예뻤다' 를 첫편부터 보진 못했는데요.

박서준, 최시원이 너무 멋지더라고요.

근데 박서준, 최시원보다

저는 황정음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되었는데요.

아래 장면이 저는 마음에 콕 남더라고요.

 

 

버스안에서 상모를 돌리듯이 자고 있는 황정음이 나오는데요.

 

 

할머니가 버스에 타자마자 요렇게 자리양보를 바로하고는.

 

기사 아저씨에게 "오라이~"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 뒤에 최시원이 황정음의 그런 모습을 보고는

"예쁘네~" 라고 말을 했는데요.

 

저도 이 장면을 보면서 황정음이

겉으로는 실수투성이에 못난이지만,

마음이 정말 예쁘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이 드라마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겉모습, 외모, 돈 등으로 판단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마음을 보고계실텐데...

저도 겉모습을 가꾸기보다 마음을 가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5장 7절-

 

오늘 하루 돈, 명예, 겉모습!? 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마음이 예뻐지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