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천지,한기총 비교

CBS 총선후보토론을 이용한 신천지 비방

CBS 총선후보토론을 이용한 신천지 비방

 

 

기독교 방송을 대표한다는 CBS가 신천지를 비방하기 위해

언론의 힘을 남용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4일 전남CBS 주최로 열린 순천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공익을 위한 정책과 유권자들을 위한 공약을 밝히는 자리임에도

표에 목마른 정치인들을 이용하여

'이단대처'라는 종교적 발언을 유도하여 '총선토론회'가 아닌

CBS와 맞서는 '신천지교회 비방토론회'로 만들었습니다.

 

 

 

 

 

언론의 힘으로 조작된 신천지 교회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며 이는 언론의 사명과 언론의 힘을 아는 이들이 본다면

정말 어이가 없을 정도의 사건이었습니다.

 

CBS와 한기총의 비리는...

수백언원대의 헌금횡령, 여성신도 성폭행, 자녀 폭행치사, 교회세습, 직분매매,

돈으로 이단규정, 금권선거등 수많은 비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도 않고...

 

 

 

  

언론의 힘으로 총선 토론회까지도 신천지교회 비방의 장으로 삼았다는 것은

공익을 최우선으로 삼아야하는 언론의 사명을 스스로 포기한 것입니다.

또한 CBS의 이번 토론회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단, 그딴거 보다 청년실업과 정치나 잘해라' '이런걸로 선거 공약하나?'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또한 유권자 전체의 입장을 대변해야 할 총선 후보자들이

전체 국민들 중 500만명 안팎에 불과한 기성교단 소속

개신교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CBS폐쇄와 한기총 해체운동을 벌이고 있는

신천지교회의 정당성이 다시 한 번 입증되는 사건이며

CBS는 신천지교회를 비방할 목적에

언론이 해서는 안되는 갑질을 함으로 인해서 자충수를 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도를 넘는 행위는 그만두시고 언론으로서 사명감,

특히나 기독언론이 지켜야하는 사명을 깨달아서

올바르게 신앙하는 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