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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명언나눔

[왕의 생활,시간표] 한글 만든 세종대왕은?? 인내,노력이 필요!!

 

혹독했던 왕의 생활, 시간표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까지)

 

오늘은 아이들과 의 생활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남자아이들은 꿈이 뭐냐고 물으면 꼭 반에서 몇명은 이렇게 답해요. 

"나는 크면 대통령이 될꺼야" 라고.

 



그런데 정작...'왕도 정말 왕이 되고 싶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왕이되는 생활. 그 길이 쉽지많은 않더라고요.

 

그럼 왕들이 어떻게 지냈는지

한 번 왕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왕이 되기전. 왕세자는 제왕으로서의 덕목을 갖추기 위해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만일 공부를 게을리하면 처벌도 감수해야 했지요.

양녕대군을 보좌하던 내시들은 세자가 공부를 안해서

곤장을 30대씩 맞기도 했다네요. 곤장30대....ㅠㅠ

그래서 내시들도 세자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신경써야 했어요.

 

 

그래서 세자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했는데요.

어린나이인 3-4세부터 유치원에 해당하는 강학청을 갔습니다.

거기서 효경,소학, 동몽선습...등등 정말 많은양을 공부해야 했고요.
아침,점심,저녁 정규적으로 수업을 받고 거기다 보충학습도 또 받았다고 해요.
그래서 낮시간 보충학습을 소대, 밤시간 보충학습을 야대라고 불렀다네요.

 

그러면 이렇게 어릴적에만 공부하면 되냐고요? 아닙니다.

왕이 되어서의 삶도 한 번 알아볼까요???

 

왕의하루 시간표


오전 5시 : 기상.
오전 6시 : 6품관 이상의 관리들과 정식 조회
당상관으로 여러보고 듣기

아침경연인 조강. 아침식사. 
식사전후로왕실 어른들 문안인사하기
정오: 현안이 있을 경우 논의, 경연
오후 3시: 상소검토 일상 집무, 체력단련
오후 7시: 저녁 경연, 독서
오후 11시 : 취침...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은???

세종대왕의 업적은 정말 대단한데요.

한글도 만들고, 방대한 업무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재위기간 내내 각종 질병을 앓았어요...
종기로 고생했고,

소갈증(목이 심하게 말라서 물을 마셔도 오줌이 적게 나오는 병, 즉 당뇨)
왼쪽눈은 너무 아파 안막(각막)을 가렸었고,

오른쪽 눈도 어두워서 한 걸음 사이에서 사람이 있는 것만 알겠고

정확히 누구인지는 알 수 없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게 세종대왕의 42세 때의 병력입니다.

병이 한마디로 한두가지가 아니었고,
결국 1442년 건강상의 이유로 세자에게 섭정하도록하고
병치레를 하다가 세상을 등지게되요.

 

 

누리는것이 정말 정말 많은 왕의 생활!

많은 업적들...하지만 그 뒤에 숨은 노력과 고생들이 보이나요?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고요?

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되고싶다고요?
잘나가는 사람이 되고싶다고요?

 

그런데 나는 왜이러냐며 불평하며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나는 왜 이런집에서 태어났냐고 원망하셨나요?

그렇다면 그만큼의 노력도 해보셨는지 돌아보면 어떨까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은 그 뒤에 숨은 인내와 노력이 있었습니다.

나도 훌륭한 사람이 되고싶다면 인내와 노력.또한도 각오해야겠죠?

 

"왕관을 쓰려거든,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말이있습니다.
무엇을 하든 인내, 노력과 희생이 뒷받침되지 않은 사람은
높은자리에 오른다 하더라도 나중에
쉽게 무너지고 말더라고요.


오늘의 인내와 노력은 꼭 빛을 발하는 날이 올거에요!

그러니 오늘하루도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