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제개종, 언제까지 방관하시겠습니까? [강제개종금지법촉구] 강제개종, 언제까지 방관하시겠습니까? 2017년 12월 30일, 27세 청년 故 구지인양이 2차에 걸친 강제개종교육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지 벌써 두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27세 성인임에도 가족들로부터 신앙을 포기하라며 1차에는 수도원, 2차로는 전남의 외딴 펜션에서 강제로 감금된 채 신앙 포기를 강제당하였고 탈출시도를 하다가 목숨을 잃게 되었던 안타까운 사건인데요. 이 사건을 더욱 안타깝게 하는 것은 멀쩡했던 가정이 한국 기독교 총 연합회(한기총) 소속의 이단상담소 강제개종목자가 개입되며 망가졌다는 사실입니다. 가족 중 혼자 신앙하는 짝믿음 성도였던 故 구지인양이 작은 교단(한기총에서 이단이라고 부르는)에서 신앙한다는 것을 이용해 부모님에게 불안감을 심어주고, 자녀를 걱정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