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천지,한기총 비교

화순 20대여성 사망사건! 원인은 강제개종교육!!

 

화순 20대여성 사망사건!

원인은 강제개종교육!!

 

 

강제개종교육 피해자들의 진술!!

 

“부모님이 주신 초코우유를 마신 뒤 정신을 잃었다.

눈을 떴을 땐 속옷이 다 벗겨지고 겉옷만 입은 상태에서

양평의 한 펜션에서 감금됐었다.

개종목사에게 속은 부모님은 직장도 내팽개치고

개종교육을 시키려고 했다(정모씨, 23, 여).”

 

“눈을 떠 보니 차가운 바닥에 엎드려있었다.

손과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

청 테이프와 압박붕대로 목과 몸통까지

칭칭 감긴 채 짐승처럼 끌려갔다(김모씨, 24, 여).”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부모님에 의해 폰을 빼앗기고

안산의 한 원룸에 납치됐다. 문은 열쇠로만 열 수 있었고

창문도 한 뼘만 열리는데 마치 정신병원 같았다(천모씨, 27, 여).”

 

 

심각하죠?

이것이 이른바 ‘강제개종교육’인데,

신체의 자유는 물론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있습니다!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로 억지로 감금, 납치, 폭력을 통해

본인의 교리를 따르라니... 범죄행위인데요.

 

최근 화순 펜션에서는 강제개종교육으로 20대 여성이 사망했습니다.

강제개종교육을 시키려고 가둬둔 상태에서

펜션에서 나가려는 딸을 다리를 누르고 입을 틀어막아

수일 후 사망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왜 이런 강제개종을 사주한 목사들이 처벌을 안받고

계속 단순 가정사로 덮어지며

강제개종교육이 반복되는걸가요???

 

바로 강제개종목자들은 법적인 소송에 휘말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이 전면에 나서지 않고

표적으로 삼은 성도의 가족들을 먼저 만나

일방적인 비방으로 교육한 후,

불안감을 형성시켜 결국 가족 주도로

강제개종교육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정말 교묘하고 비열하네요.

 

 

하지만 가정사로 치부하기엔

피해 상황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강피연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협박과 세뇌를 당한 피해자가 9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감금을 당한 피해자는 802명에 달했습니다.

납치를 당해 끌려간 경우도 66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폭행(541건)을 당하거나 수갑·밧줄(367건)로 포박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법적으로 이제는 조취가 취해져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