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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어록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 돈보다 소중한 영원한 것

이수일과 심순애 이야기 아시나요?

(돈보다 소중한 영원한 것)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네요..

주인공 이수일(남)은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힘들게 살다가 한 여자 심순애를 만나 약혼을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심순애는

김소사의 집으로 놀러갔다가

대부호의 아들인 김중배를 만납니다.

 

김중배는 한 눈에 심순애에게 반해서

다이아몬드와 물질공세로 유혹했습니다.

심순애는 마음이 점점 흔들립니다.

 

그때 이수일이 심순애의 마음을 돌리고자 노력합니다.

그럼에도 심순애는 결국 김중배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이수일이 성공하게 되고!! 심순애도 사랑했던 이수일이 생각나서

돌아오고 싶어하지만 그땐 이미 늦었고, 소용이 없어지게되죠...

그때 이렇게 이수일이 심순애에게 말합니다.

" 놔라. 찢어진다. 김중배의 다이아몬드가 그렇게 좋더냐"

 

돈이 뭐길래....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하고

저렇게 떠날 수 밖에 없었는지...

참 안타까운 이야기죠?


그런데 저도 가끔 살다보면

돈을 더 많이 벌고 싶고,

더 재밌는 것을 추구하고자해서

하나님을 잊고 살때가 많더라고요...


하나님은 돈이나 세상 어떤것보다

더 귀한것을 주시려고 하시는데....

저를 많이 되돌아 보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잠깐 있다 사라질 것보다

영원한 것을 더 사모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신천지에 와서 그걸 배웠어요....

돈보다 더 값진것을요...

 

 

 


세상 권세와 돈이 아무리 많아도

결국은 물거품과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한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이 역사를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세계 민족 중에서 제일

하나님과 예수님께 고맙다고 해야 한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무어라 하든 간에,

 

우리는 정말 그 감사를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012.4.15 신천지 말씀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