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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이만희 총회장님)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현황

신천지(이만희 총회장님) 코로나19 확산방지 조치현황

 

 

3월7일자 발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 특별지시 통해

“전 성도 방역 협조” 당부“검사 받지 않으면 

예배 정상화 되어도 출석 못해”  최강도 조치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님은 7일 특별지시 공문을 통해 

방역에 전 성도가 협조할 것을 또 한 번 호소했습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4회에 걸친 총회장 특별편지와 

20회에 걸친 총회 공문 등을 통해 방역당국에 

전 성도가 적극 협력할 것을 거듭 당부한 바 있습니다. 

 

 “현재 90% 이상의 절대 다수 성도가 

정부의 조치에 충실히 따르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서 밝혔듯 의도된 비협조는 전혀 없다”면서 

“보건당국의 협조에 따르지 않을 시 예배 출석을 금한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만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거듭 밝힌다”라고 강조했습니다.

 

 

3월13일자 발표) 검사거부 관련 

신천지예수교회는 방역당국 협조를 위한 것 뿐 아니라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으면 

예배 정상화가 되어도 교회 출석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특히 의료계, 요양원, 다중 이용시설 종사자는 무증상이라도 

반드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을 것과, 

전 성도 모두 검사를 받아야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로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이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요청하고 있으나, ‘유증상자’를 우선적으로 검사해야하기 때문에 

검사를 거절당하기도 합니다. 의료‧보건계 종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두고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근무하는 성도가 

마치 고의적으로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보도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3월13일자 발표) 신천지예수교회 창립기념 관련 

 

1. 금년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기념행사를 하지 않습니다. 

 

2.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행사는 물론, 코로나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집회와 모임을 일절 진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코로나 사태 종식 후에도 검사를 받지 않은 성도는 

예배에 참여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부모 자식 관계와도 같고,

 교회 입장에서 성도들의 건강과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많은 성도들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고통받고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교회가 예배와 모임을 재개할 이유는 전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힙니다.     

 

3.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대구‧경북 성도들의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자가격리 해제 이후에도 일체의 모임 및 집회 금지, 

집단이용시설 사용 전면 금지, 특별관리구역 거주자의 경우 

대구시, 남구청,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공지하였습니다. 

특히 ‘자택에서 입원 대기 중인 성도에 대한 접촉을 

절대 금하며 철저히 분리된 생활을 할 것’, 

‘폐쇄된 교회 및 모든 관련시설에 출입을 금한다’고 밝히며 

지시사항을 어길 시 교회차원에서 징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4. 자가격리 해제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모임 금지는 물론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할 것입니다. 이는 지역사회 공동체는 물론 우리 성도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당국에 협조할 것을 거듭 밝힙니다. 

 

5.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보도 시, 사실로 밝혀진 정보와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확실한 상황에 대해서는 방역 및 감염병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주시고,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추측 과장 확대 보도를 삼가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보도에서 전문가 집단의 주 취재원은 이단상담소 관계자입니다. 

이들은 방역 및 감염병 전문가가 아닙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이 

직결되어 있는 감염병에 대하여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명확하게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신중하게 접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