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술을 끊으면 생기는 변화!!
2016년도를 맞이해서 술을 끊겠다, 금연을 하겠다,
다이어트를 하겠다. 등등 많은 다짐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휴식기 없이 술을 마시면 간에 부담이 됩니다.
해외 매체 메트로 영국판이 지난 5일,
한달동안 술을 끊었을 때 생기는 생체 변화들을 보도했습니다.
한 번 같이 한 달 동안 술을 끊으면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알아봅시다!!
1. 지방간 수치가 15% 떨어진다.
과음하면 간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데요.
한 달 동안 술을 끊기만해도 지방간 수치가 팍팍 떨어진다네요.
2. 소식하게 된다.
비만 저널의 실험결과, 알콜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이상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3. 일의 효율성이 17%이상 증가한다.
숙취가 없는 것만으로도 더 좋은 업무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해요.
4. 숙면할 수 있다.
잠이 안와서 술을 마신다!? 노노!!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뇌의 알파파를 활성화해 숙면을 방해합니다.
고로 숙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거죠~~~
5. 단 음식이 당긴다.
ㅎㅎㅎㅎ 술이나 담배를 끊으면 단음식이 당기는것은
즐거운 기분을 내는 도파민때문. ㅎㅎ
스트레스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설탕에 들어있거든요~
근데 살찔까봐 염려가 되지만 그래도!
너무 단음식이 당기면 사과를 껍찔채 먹거나,
아몬드나 베리(블루베리, 라즈베리등등)류를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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