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까말까 유통기한과 유효기간의 차이
Q. 유통기한과 유효기간의 차이를 아시나요?
단 '한 글자'의 차이지만, 이 한 글자에서
먹을 수 있는 날짜가 '+'가 될 수 있다는 엄청난 차이.
다 못먹는음식? 아닙니다.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상한음식, 못먹는 음식이라고 버린적이 많았을텐데요~
소비기한만 잘 알고 있다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꽤 있습니다.
유통기한(판매기한): 식품을 제조하고 나서 유통될 수 있는 기한.
즉, 식품을 마트 진열대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최종기한.
유효기간(소비기한): 식품을 섭취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이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는 식품 소비의 최종 기한.
TIP!! 식품의 소비기한 간단 체크(상했을 때의 상태)
*우유: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려 보면
신선한 우유보다 더 잘 퍼져나감.
*달걀: 소금물을 넣었을 때 물 위에 뜸.
*참외: 물 속에 넣었을 때 가라앉음.
*들기름: 흔들었을 때 거품이 생기거나 부유물이 생김.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꿀팁이죠???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지 마시고,
상태를 확인해보시고~유효기간도 알아보시고~
그리고 나서 드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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