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증후군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요즘 과민성대장 증후군이라고 하는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서 공유해드립니다~!!!
-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과 원인은??
과민성 장증후군이 있으면 식사나 스트레스 후에 복통,
복부 팽만감, 설사 혹은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적어도 최근 3개월 동안, 한 달에 3일 이상 증상이 있어야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할 수 있다. 정확한 발병 과정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과민성 장증후군은 뇌와 장 사이의 상호작용 문제로 내장 감각이 예민해지고
장운동에 변화가 생기는 것 외에도 장내 미생물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유전학적인 요인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자극적인 음식, 불규칙한 식생활,
스트레스 등은 병을 더욱 악화하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 피부트러블 등 다른 질환과의 상관관계는??
흔히들 소화불량이나 변비가 있으면
피부에 뾰루지가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이에 대해 아직 과학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피부에는 호르몬 분비 이상이 생겨 뾰루지가 난 경우로 추정해 볼 수 있다.
▲ 복통 자료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는??
증상이 심한 경우다. 증상이 심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삶의 질이 상당히 떨어지게 된다.
상황에 맞는 약물을 처방받아 증상을 조절했더라면 무사히 업무를 마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전문의의 진료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즐겨 먹던 밀가루 음식, 탄산음료, 커피 믹스를 줄일 것과 위장관의 과도한 경련성 운동을
감소시키는 진경제 및 유산균 제제를 처방해 줬다. 약물을 3주간 복용하고 증상이 호전돼
식이 조절은 유지하고 증상이 나타날 때만 약물을 복용하도록 했다.
그 후 이 환자는 특별히 증상 악화가 예상되는 시험 기간에 약물을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학업 집중력을 되찾아 만족해했다.
- 햇볕을 쬐는 것이 과민성 장증후군에 좋다는데??
대규모의 추가 임상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나 비타민D 수치를 높이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몇몇 연구가 보고된 바 있다. 영국 셰필드대학 버나드 코프 박사 팀은
비타민D 결핍 정도가 클수록 과민성 장증후군 증상이 심하다는 것을 연구를 통해 밝혔다.
비타민D는 햇볕을 하루 30분 정도 쬐면
필요량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데, 볕이 차단된 실내에서 낮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비타민D가 포함된 영양제를 복용하는 방법으로도 보충할 수 있다.
- 과민성 장증후군 예방에 좋은 음식과 생활 습관이 있다면??
밀가루, 우유, 콩, 사과, 배, 수박, 양배추 등은 피하고
바나나, 포도, 딸기, 귤, 토마토, 감자, 고구마, 당근, 쌀, 오트밀,
두부나 생선류는 섭취가 권장된다. 육류는 지방이 적은 부위나 살코기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적당한 운동과 휴식, 충분한 수면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특히 걷기는 장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어서 추천된다.
유산균 제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꼭 기억해야할 ‘과민성 장증후군’ 추가 상식??
자신이 과민성 장증후군이라 생각이 되더라도 자가진단은 금물이다.
왜냐하면 ‘대장암’이나 ‘염증성 장 질환(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감염성 설사’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도 과민성 장증후군과 증상이 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심되는 증상이 반복되면 우선 전문의의 진료를 꼭 받아 볼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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