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인성이 쑥쑥 자라는 말
1. 아이의 의견에 동의해 주세요
아이가 의견을 내거나 생각을 말 했을 때, 부모님이 호응해주면 큰 힘이 되요.
진심어린 호응은 아이가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호응시 대강 잘했네~ 하는게 아니라 구체적인 내용을 말해주는게 좋아요!
"장난감으로 전갈을 만들다니 대단하구나. "
"정리를 꼼꼼하게 하는구나"
"해내려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구나."
2. 아이에게 엄마도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거울입니다.
엄마가 먼저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미안함을 사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오늘 화내서 속상했지? 형아랑 계속 싸우는 모습을 보고
속상해서 그랬어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3. 아이와 함께 계획을 세워보아요.
내일, 모레, 오후에 할일을 아이와 함께 계획하는 것은
아이가 미래를 예상할 수 있고,
다가올 일과에 긍정적인 기대를 갖게 합니다.
대신 지킬 수 있는 것들을 이야기해야겠죠?
"내일은 유치원 갔다와서 길가에 예쁜 꽃 보러가자. "
"저녁에 먹을 음식재료 같이 가서 골라보자."
4.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말을 해보세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도록요.
"네가 타요라면 어떻게 할것 같아?"
"동물원이라고 생각해볼까? 어떤 동물이 있을까?"
5. 아이가 열심히 노력했을 때 노력에 대한 응원을 보내줘야 성취감이 충족됩니다.
경과가 좋지 않아도 괜찮아요. 노력한 것에 대해 잘했다고 수고했다고
이야기 해줘야 아이가 노력의 가치를 알게되요.
"틀려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
"노력한걸 엄마는 알고있단다. 열심히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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