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또바기의 일상♬

또바기의 신앙일기, 신천지에와서...

또바기의 신앙일기, 신천지에 와서...

 

 

호호 신앙일기 많이 들어봤지만...

신앙일기를 티스토리에 또 처음써보네요. 두근두근.

저는 요즘 아침일찍 일어나서 성경읽는 습관을 들이고있어요!!

 

성경은 지혜의 글이라고해서 요즘은 연세대, 고려대에

하나님을 안믿는 친구들도 잠언을 묵상한다고하더라고요.

신기신기~ 저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더 묵상해야겠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오늘은 [마태복음 12, 13장]을 묵상했어요.

최근 신약묵상하고 있었는데 오늘이 마태복음 12, 13장 차례였거든요...ㅎㅎ

 

마태복음 12장에보니 안식일에 병고치는 일이 있어요.

10절에 "안식일에 병고치는 것이 옳으냐고" 사람들이 막 묻습니다.

           그져 예수님 흠을 잡으려고하는거죠...

11절에 예수님께서 "너희중에

양한마리가 구덩이에 빠졌으면 붙잡아내지 않겠느냐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다." 하십니다.

 

 

저도 옛날엔 그랬어요... 고지식하게 이렇게 성경에 써있잖아!!

하면서 문자그대로를 외우고 율법에 매여있었는데...

 

신천지에와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말 알게되었고,

이제 정말 참하나님을 알고 어떤것이 선인지 깨닫게 되었어요.

 

그리고 정말 예수님께서는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걸 느꼈어요.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신다고 하셨는데...

다시한번 그 희생과 사랑을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근데 요즘 세상은 정말 생명을 가치없게 여기고...자살을하기도하고...

사단이 정말 악하게 만들어 버렸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한명한명은 세상그 어떤것보다 귀한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예요.

그러니 우리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겠고,

그중에서도 가장 소중한 영혼을

채우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태복음 13장 보면 알곡과 가라지 나오거든요!?

근데 몇년전 신천지 오기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내가 가라지면 어쩌지... 난 과연 알곡일까 가라지일까.

너무궁금해서 다녔던 교회목사님께 여쭤봤어요.

근데 그건 나중에 심판의때나 되야 알수있다고

아직은 나도 모른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가라지되면 너무 무섭다고...

알곡이 되게 해달라고 펑펑울면서 기도했던기억이나요....

 

근데 이제는 울지않아요.

알곡이 뭔지 가라지가 뭔지 알게됐으니까요^^

 

 

신천지는 성경을 정말 속시원히 알려주는 곳이예요.

더이상 오해마시고 모두가 성경을 깨닫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