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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현문현답

이병철 질문에 대한 신천지 현문현답 일곱번째. 죄에 대해.

 

이병철 질문에 대한 신천지 현문현답 일곱번째. 죄에 대해.

 

24년간 봉해진 특이한 일 ▶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賢問 7.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이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 24년을 기다린 대답 <이만희 총회장의 현답>
 
 죄 값은 사망이다(롬 6:23). 어떤 죄를 지었는가?
우리의 죄 값으로 예수가 대신 죽었으니 우리 죄가 속죄되었다.
속죄된 우리의 현실이 이 모양 이 꼴이란 말인가?
그리고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이 질문은 참으로 잘 하셨다. 살아있다면 단방 쫓아가 말하고 싶다.
 
지금은 예수님께 부탁하여 음부에 있는 이병철 씨에게 종교(religion)의 참뜻을
알게 해주어 회개하고 깨달아 구원받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벧전 3,4장 참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대언자요, 나는 예수님의 대언자로 왔다.

 
설명) 창조주 하나님은 족보가 없고,

스스로 계신 유일신이므로(출 3:14)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언약)을 지켜 순종하지 못한 것이며,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역적 마귀(뱀)의 말을 믿은 것이다(창 2:17, 창 3장).
 
창조주 아버지가 피조물인 아들에게 먹으면 죽는다는
나무의 열매(선악과)를 알려주셨다(이는 언약과 같다).
이를 알면서도 그 열매를 먹으면 하나님같이 된다는 뱀(마귀)의 말을 믿은 죄이다.
이는 아버지를 배신(배도)한 영적 죄이다. 이것이 우리가 지은 죄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죄를 짓게 내버려둔 것이 아니다.
아들이 스스로 택한 죄이다.
 
결국은 뱀의 말은 거짓말이었고, 아버지의 말은 참 말이었다.
예수님의 속죄의 피는 재림 때까지 떡과 포도주로 기념했고(마 26장),
속죄의 피는 재림 때 그 효력이 있게 된다.
계시록 5,7장을 보라. 거짓말이 아니다. 참이다.

 

 

 

 

24년을 기다린 질문 <인간 이병철의 24가지 현문>
삼성 창업주이자 한국 경제계의 거목 故 이병철(1910~87) 회장이

죽음을 맞이하기 한 달 전에 한 신부에게 보낸 질문지 전문이다.

이는 이 회장이 구술한 것을 필경사가 받아 적은 것으로

총 A4용지 5장 분량에 24개의 질문으로 빼곡히 적힌 것이었다.
당대 최고의 갑부이던 그도 생의 끝에서는 자신의 존재 의미와 근원을 찾는

평범한 한 인간이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또 그의 질문은 괴로운 상황에 대한 원망이나 분노라기보다

모든 것을 이해하려는 한 인간의 솔직한 모습이기에 더욱 우리 가슴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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