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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한기총 비교

한기총과 신천지 교리비교: 계 1장의 찌른 자들

 

한기총과 신천지 교리비교: 계 1장의 찌른 자들

 

 

 

 

▶ 한기총의 증거

 

 

 

“초림 당시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의 후손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예수님을 배척하고 배반한 자들이다”

- 침례교 정○○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4’ 중(출처: 유튜브)

- 장로교 송○○ 목사 ‘요한계시록 강해’ 중(출처: 유튜브)

     

 


 

▶ 신천지의 증거

 

 

 

“주를 모시고 있는 두 증인을 찌른 자가 주를 찌른 자이다”

 

계 1장에서는 찌른 자들이 본다고 했지,

찌른 자들이 당시 예수님을 죽인 유대인의 후손

곧 이스라엘 사람들이라는 말씀은 없다.

또 유대인의 후손들이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본다면,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한다(눅 17:22)”는 말씀은

 대체 무슨 뜻이란 말인가?

 

초림 때 예수께서는 “나를 본 자는 이미 아버지를 보았다”고 하시며

“내가 하는 일은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하시는 것이라” 하셨고(요 14:9~10),

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하시면서

“나를 미워하는 자는 내 아버지를 미워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요 15:18~23).

초림 때 온 세상 중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한 분이셨기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예수님을 찌르는 것은 하나님을 찌르는 것과 같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을 핍박하는 것은 바로 예수님을 핍박하는 것과 같았다.

이와 같이 오늘날 계 11장의 주를 모신 두 증인을 찌른 것은 곧 예수님을 찌른 것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낸 예수님의 사자를 찌른 것 또한 예수님을 찌른 것이다.

왜냐하면 계시록 성취 때 온 세상 중에서 주를 모신 분은 두 증인뿐이고,

주를 모신 두 증인은 주의 사자가 되어 주의 일을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