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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한기총 비교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25장 등과 기름

신천지 한기총 교리비교: 마25장 등과 기름

 

본문말씀 마태복음 25장 1~4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가 준비한 등과 기름에 대해

새 천지와 한기총의 교리를 들어 보고,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성경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과 침례교 교단 목사님들의 해석을 들어보겠습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 순복음, 침례교의 교리

(순복음)등=착한 행실, 기름=성령

(침례교)등=실제 등, 기름=실제 기름

 

같은 한기총 소속의 목사님들인데 해석하는 내용은 아주 다르지 않습니까?

한기총 소속 순복음 교단의 목사님께서는 등은 착한 행실이요, 기름은 성령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기름이 성령이라면

본문에서 미련한 처녀들이 슬기 있는 처녀들에게 기름을 좀 나눠달라 하였는데요.

성령도 나눠 쓸 수 있다는 말씀인가요?

 

 

 

 

또 다른 한기총 소속 침례교단의 목사님께서는

실제 기름, 불타오르는 기름이라고 하시면서

실제로 등을 밝히는 것이라 하시는데요.

 

 

 

 

그렇다면 목사님, 이 기름이 실제 기름이라면

기름 파는 자는 주유소 사장님이 되는 것인가요?

 

 

 

 

이러한 목사님들의 말씀은 이치적이지도 않고 성경적이지도 않습니다.

과연 천국 혼인잔치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등과 기름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새천지의 바른 증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교리

등=말씀 곧 성경, 기름=증인이 증거하는 말씀

 

예수님께서는 옛 비밀한 것을 비유로 베풀어 후대에 전하라 하신 말씀대로

천국의 비밀을 비유로 말씀하셨는데요.

 

 

 

 

마태복음 25장에서도 천국을 혼인잔치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의 등과 기름은 실제적인 등과 기름이 아니요.

감추인 뜻이 있으며, 그 실체는 때가 되면 밝히 열려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등과 기름이 없으면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맞이하지 못하고

혼인잔치 집에서 쫓겨난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이 시간 등과 기름의 실체를 깨닫고

등과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