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은 남들과 다르다는 불안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마음의 병은 남들과 다르다는 불안함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요즘 사실 굶어죽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오히려 마음의 병때문에 힘들어서

우울증이 걸리거나 자살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마음의 병이 그만큼 무서운가보다...

 

그런데 이 마음이라는 것은 참 신기하다.

 

같은 문제상황에 있더라도

마음이 '이것은 문제다'라고 인식하는 순간

정말 큰 문제가 되기도 하고

 

정말 커다란 문제일지라도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인식하는 순간

정말 가볍게 문제가 해결되기도 한다.

 

 

 

마음의 병에 가장 좋은 약은

누구나 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과정이고,

누구나 아팠었다는거.

그리고 나는 이길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