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목자 예수님!
현재 지구촌 전 세계 인구는 약 72억명 입니다.
그중 기독교 인구는 약 20억명 가량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 예수님을 알고
있는 사람은 72억 명이 될 것이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있는 인구는 약 20억 명
가량이라고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약 20억 명의 사람들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어떻게 믿는 걸까요??
그리고 그 가운데 진정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은 얼마나 될까요?
약 2000년 전 유대땅 가운데 오셨던 예수님.
지금에서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만
당대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지
못 했을뿐더러 죽이기까지 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죽인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던 사람들입니다.
왜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지 못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있을까요??
단지 교회에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이야기해서
믿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믿음입니다.
그 당시에는 분명 예수라는 이름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구약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그 말씀대로 오신 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고, 이 일을 이루실 때
보고 증거할 목자를 미리 예언하신 이가 바로 약속의 목자입니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목자와 말씀을 주셨습니다.
패역한 그들은 듣지 않았고 믿지 않았습니다.
또 하나님은 구약의 많은 선지자들로 장래에 이룰 것을
약속하셨고, 이를 이룰 때 보고 증거할 목자를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이같이 하심은 하나님의 약속의 일과 약속한
목자를 믿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약속을 이룰 때에는,
예언한 것을 이루시고(요 19:30) 그 이룬 것을
약속한 목자를 통해 증거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의 우리는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바로 신약입니다.
신약에는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신약을 알면 신약에 기록된 약속을 알 것입니다.
오늘날의 지상의 종교는 아담의 세계같이,
노아의 세계같이, 육적 이스라엘같이 부패하였습니다.
하여 신약의 하나님의 약속을 알지 못 합니다.
이는 이사야 29장의 책이 봉해졌다 함과 같고,
계시록 5장에서 책이 봉해져 아는 자가 없다 함과 같습니다.
이 같은 신앙 세계가 봉한 책 안에 약속한 것을
이룰 때 믿겠습니까? 깨달아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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