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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에세이

임진왜란을 통해 알아본 선조,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

임진왜란을 통해 알아본 선조, 그리고 오늘날 기독교

 

조선시대 왕 가운데 고종과 함께 무능한 왕으로 알려진 선조...

 

 

그가 왕위에 있는 동안 정여립 사건을 비롯

임진왜란이 발발했으며, 이후 조선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최근에 와서야 다른 왕들의 재해석처럼 무능한 왕이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기존의 부정적인 인식을 뒤집기에는 반론이 너무 약합니다.



드라마 '징비록'에서 선조에 대한 평가를 빌려온다면

"유성룡이 임진왜란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은 왕으로 남았을 텐데..."

라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선조는 임진왜란 때 어떤 정치를 펼쳤길래

그런 평을 받았을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기 전 선조는 일본에조선 통신사를 파견하였으나

조선 통신사의 간언을 무시하고 임진왜란을 방지하지 않았습니다.


조선 건국 이후 200년간 유례없는 조선은

무를 천시하고 문을 숭상하는 분위기 속에

약하고 약해진 상태에서 일본의 침략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무너진 것은 조선만이 아닌 조정 또한 무너져 내려버렸습니다.

일본과의전투에서 도망가는 장수 가 있었고 전함과 무기도 버리고 퇴각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도망간 장수들이 이상하지만은 않은 이유는

나라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왕인 선조가 나라 밖으로 도주함통해

왕이 나라를 버리는 모습을 신하들은 보았던 것입니다.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며 도망간 왕도 있지만 

시대의 영웅 광해군, 유성룡, 이순신, 권율, 곽재우 등

영웅들의 활약 속에 조선을 지켜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선조는 그마져도 이들을 시기하고 질투 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백성들의 선망을 얻은 이순신,

그의 청렴결백하고 곧은 성품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고 늘 의심하며

이순신을 싫어하는 다른 신하들의 모함에 귀를 기울여 그를 백의종군토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난국 속에서도 조선이 살아남은 이유는 왕이 나라를 버렸으나

백성들이 나라를 지키려 한마음 되었기 때문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오늘날 기독교 세상은 어떠할까요???


기독교...교회를 나라로 볼 때

교회를 이끄는 나라를 이끄는 사람은 바로 '목자'입니다.

어떠한 목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그 교회는 달라지게 됩니다.


칼빈을 목자로 만났던 장로교는 마녀사냥이라는 명목하에

장로교를 인정하지 않은 사람들을 사형시켰습니다.

또한 일제강점기 당시 장로교는 일본 천황신을 받들고 참배하였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인데요.

현재 기독교는 교회에 말씀은 없고, 헌금만 요구...

목회자들은 온갖 비리와 성문제로 뉴스에 나오는 상황입니다.

 

 

초림 때에도 말씀이 있는 곳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분은

당대잘나가던 유대인.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아닌

예수님뿐이셨습니다(사 7:14, 슥9 :9, 마 1:18-21, 눅 19:33-42).

 

오늘날도 잘나가는 교회? 대형교회가 답일까요?

 신약의 약속의 목자는(계 2, 3장) 계시록 12장에서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이긴 아이(남자)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로서,

계시록 22장 16절에서 교회들에게 보내심을 받은 사자이며,

요한복음 14장 16-17절과 26절에서 말한 진리의 성령과 하나 된 보혜사입니다.

 


계시록 전장의 사건들을 보고 듣고 보내심을 받은 약속의 사자이며,

계시록과 마태복음 24장의 종말 사건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사자입니다(마 24:45).


지금 당신은 어느 곳에서 신앙하고 계십니까???

 

말씀을 제대로 증거해주는 곳에서 이제 신앙해야하지 않을까요?

궁금하신분은 아래 링크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http://cafe.daum.net/scjschool/E3qZ/749